타티네 쇼콜라, 사랑스런 겨울 ‘윈터 스위티 커플룩’ 선보여
타티네 쇼콜라, 사랑스런 겨울 ‘윈터 스위티 커플룩’ 선보여
  • 맹성규
  • 승인 2014.10.1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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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메디앙스(대표 김영하)가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보온성과 패션을 겸비한 ‘윈터 커플룩’을 선보였다. 

이번 커플룩은 사랑스러움과 귀여움을 강조한 가르다(GARDA) 테마로 베이지와 브라운, 화이트 컬러를 활용해 따뜻함과 포근한 느낌을 표현했다. 또한 면 100% 니트와 극세사 소재를 사용한 가디건과 조끼도 함께 구성해 올 겨울 아이들의 보온성을 물론 외출 시 가볍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했다.  

그 중 여아복은 프랑스 오리지널 자수가 들어간 아트웍이 포인트인 티셔츠와 가르다 안감을 사용한 원피스를 매치하고 보온성은 물론 공주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화이트 퍼조끼로 포인트를 줬다. 여기에 내년 양띠해를 기념해 제작한 양 모양 귀가 달린 모자와 귀여운 리본이 포인트인 슈즈, 레깅스 등을 더하면 하얀 눈꽃과 닮은 사랑스런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남아복은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흰색 기본 셔츠와 프랑스 신사의 스타일을 반영한 멜빵바지를 매치하고 꽈배기 조직이 고급스러운 니트 가디건으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부드러운 합성가죽인 샤무드 원단에 털안감이 들어간 슈즈와 니트모자를 함께 코디하면 부드러운 꼬마신사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타티네 쇼콜라 담당자는 “이번 윈터 커플룩은 극세사, 벨로아 등 따뜻한 원단으로 보온성을 높였으며, 외출할 때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는 가디건, 조끼 등으로 편안함은 물론 실용성도 높였다”며 “춥다고 너무 따뜻한 옷만 입히면 오히려 땀이나 체온을 뺏기기 쉬워 감기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다양한 아이템을 적절히 활용해 건강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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