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직수입품으로 이유식 및 일상생활가전 활용도 가능
홈쇼핑에서 우수한 국산 제품을 제치고 연일 완판을 거두고 있는 수입 유아용품이 있다. 베이비무브 코리아의 ‘쿡마스터’가 바로 그 제품이다.
용도상 불과 2년밖에 쓰지 못하는 제품 특성상 주부들이 선정에 특히 고심을 거듭하는 유아용품 시장에서 이렇듯 ‘쿡마스터’가 수년간 꾸준히 인기몰이하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일까?
‘쿡마스터’는 믹서기가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단순한 이유식기도 아니다. 여기에서 ‘쿡마스터’의 매력을 찾을 수 있다.
‘쿡마스터’는 이유식기와 믹서, 찜기, 살균소독기, 보틀워머의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어 여러 가지 유아 용품을 구비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속이 훤히 보이는 투명용기를 채택하고 있어 조리상태 확인과 청소 또한 용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여러 가지 생활가전 등을 구매하는 것보다도 돈 또한 절약되어 경제적이다. “한마디로 절약도 되고, 편리성도 갖춘 일석이조의 제품”이라는 것이다.
이밖에 ‘쿡마스터’는 유아용품에서 끝나지 않고 영양죽, 유동식 조리, 찜요리, 스프, 주스, 간식 및 다양한 활용으로 평생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기존 이유식기의 단점과 고객 불만을 보완하여, 완전분리구조, 개방형 열판으로 세척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비스페놀 프리 제품인 점과 전자렌지 대신 스팀으로 안심해동 및 데우기 기능이 있어 보건, 위생상으로도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이다.
프랑스 제품인 ‘쿡마스터’를 2012년부터 국내에 런칭한 ‘베이비무브코리아’ 한현진 대표는 “회사 주력제품인 ‘쿡마스터’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한 대표는 “지난 해 6월부터 4차례 CJ 홈쇼핑에 런칭했으나 매번 매진될 정도로 인기제품이다”라며 “다기능 이유식 조리기로 이만한 성능과 합리적 가격대의 제품은 ‘쿡마스터’가 유일하다”고 말했다.
또한 예약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LCD화면은 기계에 능숙하지 않은 초보맘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제작됐다.
한편 올해 7월부터 프랑스 본사로부터 직수입해 런칭하고 있는 출산용품 ‘코지’ 시리즈도 자신있게 내어놓고 있는 제품이다.
코지 시리즈는 ‘속싸개’, ‘슬립쿠션’, ‘다용도 아기매트’, ‘역류방지 아기침대’, ‘뒤집기 방지쿠션’, ‘슬립매트’, ‘아기띠’,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제품 군은 유럽 소아과 의사들과 공동개발한 인체 공학적인 디자인을 갖고 있다.
특히 ‘코지슬립쿠션’의 경우 호흡과 소화기능이 촉진되는 15°의 경사를 이루고 있어, 수유 후 트림을 유도하기 위해 엄마가 애쓸 필요없으며, 100% 면으로 이루어진 커버는 부드러운 촉감과 통기성이 우수한 제품이다.
‘코지 다용도 아기매트’는 카시트와 유모차, 바운서, 스윙 등의 기능을 하나에 모아놓은 아이디어 제품으로 탄력성과 쿠션감이 좋은 3D에어매쉬 소재와 점탄성 메모리폼으로 제작되어 흔들림 증후군을 예방하고, 휴대용 침대로도 사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