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테팔이 브랜드 최고 등급 열판을 적용해 적은 힘으로도 쉽게 다림질할 수 있는 스팀다리미 울트라글라이드 플러스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듀릴리움 에어글라이드 열판’으로 어떤 옷감이든 부드럽게 미끄러지며 열판 끝부분의 가늘고 날렵한 팁으로 단추 사이사이, 와이셔츠 깃 등 평소 다림질이 힘들었던 부분의 주름도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듀릴리움 에어글라이드 열판은 프랑스 현지에서 생산되며, 강력한 내구성으로 다림질 중 지퍼나 단추에 닿아도 잘 긁히지 않아 오랫동안 성능을 유지한다.
또한 총 96개의 스팀홀에서 분당 210g에 이르는 강력 스팀으로 심한 옷 주름도 쉽게 펼 수 있으며 분당 최대 45g의 풍부한 연속 스팀으로 편리하다. 특히 열판을 수직으로 세운 상태로도 스팀 사용이 가능해 커튼과 같은 수직 형태의 직물이나 옷걸이에 걸려있는 옷의 주름도 펼 수 있다.
이외에도 누수 방지 기능이 적용돼 열판에 물방울 맺힘 현상을 방지하고 물방울로 인해 옷감에 얼룩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또 자동 전원 차단 기능으로 일정 시간 동안 움직임이 없을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돼 화재 위험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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