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테팔이 오는 6일 여의도 IFC몰 L3층 ‘사우스아트리움’에서 오래된 주방용품을 테팔 매직핸즈 새 제품으로 교환해 주는 소비자 체험 행사 ‘테팔 매직박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테팔 매직핸즈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테팔 매직핸즈는 분리형 손잡이로 수납 시 프라이팬, 냄비 본체 등을 차곡차곡 쌓아 정리할 수 있으며 식기세척기 사용 시에도 편리하다. 또한 요리한 그대로 식탁으로 옮겨 플레이팅할 수 있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했다. 브랜드 상관없이 오래 사용한 프라이팬이나 냄비를 가지고 와서 수거함에 넣은 뒤, 문자로 전달받은 비밀번호로 무인 교환함 ‘매직박스’에서 테팔 매직핸즈 새 제품을 수령하면 된다.
미리 신청하지 못한 방문객을 위한 현장 참여 기회도 있다. 추첨을 통해 추가 선정된 참가자는 테팔 매직핸즈 선 수령 후 오래된 프라이팬이나 냄비를 택배로 보내면 된다.
수거된 제품들은 한데 모아 재활용센터로 보내지며, 발생한 대금은 전액 환경단체에 전달되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제품 교환 이벤트 외에도 방문객 누구나 테팔 매직핸즈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스톱모션 요리 애니메이션부터 연말 홈파티 전시존, 제품 체험존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더불어 방문객들을 위한 선착순 사은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테팔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객 전원 개인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부스 내 적정 인원 유지를 위해 회차를 나눠 입장을 진행해 안전한 행사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