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 이상 항생제 지속 섭취? 유익균-유해균 모두 사멸
[베이비타임즈=유경수 기자] 최근 국회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청소년-소아과에서 정부가 처방하지 말라는 항생제를 과도하게 사용하고 있다"며 항생제의 과다복용에 대한 위험성을 강조했다. 필요 이상의 항생제를 지속 섭취하면 유익균, 유해균을 모두 사멸시켜 면역력을 떨어트리는 문제가 발생한다.
또한 내성이라는 것이 생기게 되는데 이렇게 세균이 특정한 혹은 많은 종류의 항생제의 영향을 받지 않고 증식할 수 있는 능력을 ‘항생제 내성‘이라고 말한다. 최근 항생제 의존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태라 개인적인 주의가 필요한 상태이다. 이렇게 문제가 되고 있는 항생제의 내성의 위험성과 예방법을 식약처의 카드 뉴스로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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