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신제품 출시…자연유래 소재 확장 적용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신제품 출시…자연유래 소재 확장 적용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1.10.2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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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유한킴벌리 하기스가 사탕수수 유래 바이오매스 소재를 강화한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기저귀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제품의 안커버, 다리밴드, 매직벨트에 적용하던 사탕수수 유래 바이오매스 소재를 네이처메이드 기저귀 1, 2단계 제품의 허리밴드까지 확장한 것이다. 바이오매스 소재는 환경적으로 도움 될 뿐만 아니라 자연유래 소재라 아기 피부에도 더 부드럽다.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기저귀는 그동안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해 자연유래 소재 적용, FSC 지속가능산림인증펄프 사용, 포장지 신규 플라스틱 사용량 30% 감축, 100% 재활용 가능한 폴리백과 종이박스 적용 등을 실천해 왔다.

담당자는 “하기스는 지속가능 소재 기술개발 가속화와 제품 적용 확대를 통해 소비자 기대에 적극 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환경경영 3.0을 발표하고 오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소재를 사용한 제품 매출 비중을 95% 이상 달성하여 지구환경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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