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피부미가 고농축 멀티케어 크림 ‘센텔루션 시카 크림 3X’를 출시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2세대 센텔루션 시카 크림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2세대에 비해 전체 용량을 두 배로 늘리면서 병풀추출물을 베이스로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의 함량을 10배 높였다.
또한 피부 코어 케어 및 탄력 향상을 돕는 상피세포성장인자 EGF, 연어 핵산-S DNA와 모공 케어 특허성분 ‘Anti sebum P’를 더해 외부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재생에 도움을 준다.
이밖에도 식약처 고시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아데노신을 담아 미백·주름개선 2중 기능성까지 갖췄다.
색소침착(기미·잡티) 개선, 피부 치밀도 개선, 저자극 테스트 등 임상시험을 거쳐 효과를 입증했으며 모든 피부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성, 건성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피부미 관계자는 “다양한 피부 트러블뿐만 아니라 탄력, 기미, 잡티, 모공 고민까지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도록 설계된 멀티 케어 제품”이라며, “미네랄 오일, 알코올, 인공색소, 인공향 등 대표적인 4가지 유해 성분 없이 구성된 EWG 그린 등급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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