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오늘부터 정당 계약
DL이앤씨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오늘부터 정당 계약
  • 구미라 기자
  • 승인 2021.10.2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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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내달 3일 정당 계약 진행
3.3㎡당 평균 2356만원에 공급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조감도 (사진=DL이앤씨 제공)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조감도 (사진=DL이앤씨 제공)

[베이비타임즈=구미라 기자] DL이앤씨가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 3지구 10블록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의 정당 계약이 오늘부터 내달 3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이 단지는 특별공급과 1순위 청약에서 총 16만5468명이 몰린 바 있다. 1순위 청약에서는 서울 역대 최다 청약자(13만1447명)가 몰리며 평균 청약 경쟁률 337.9대 1을 기록했던 만큼 정당 계약에서도 순조로운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서울시(4644만원)와 강동구(4513만원)의 3.3㎡당 아파트 평균매매가격(9월 기준) 보다 합리적인 3.3㎡당 평균 2356만원의 분양가격으로 공급된다. 

중도금 대출에 대한 이자는 ‘중도금 이자후불제’ 조건으로 전체 공급 대금의 중도금 60% 중 40% 범위 내(중도금 1회차~중도금 4회차)에서 중도금 융자 알선을 시행할 예정이다.

주택홍보관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 당첨자 본인만 입장해 계약 체결을 할 수 있으며, 사전 방문 예약으로 지정한 방문 날짜 및 시간 외에는 방문이 불가하다.

주택홍보관에서는 마감재, 모형도 등 관람이 가능하며 유니트는 홈페이지에 마련된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DL이앤씨 분양관계자는 “DL이앤씨 출범 후 첫 선보이는 단지인데다 서울에서 역대 최고로 많은 청약자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신 곳인 만큼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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