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1인 피자 브랜드 고피자는 창립 4주년을 맞아 지난 7일 사단법인 ‘잇다’를 통해 이주민지원센터 아동에게 자사 피자 밀키트인 ‘키즈피즈’를 기부하고 ‘창의적인 피자 만들기’ 교육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피자 측에 따르면 해당 교육 행사는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민 아동들의 학습 지원을 돕고자 기획됐다.
본사 직원들이 직접 일일 강사로 나서 키즈피즈 피자 밀키트를 활용해 아이들과 할로윈 피자 만들기를 진행, 아동들이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도록 했다.
고피자 임재원 대표는 “창립 4주년을 기념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를 직접 함께 만들어 볼 수 있어서 뜻깊고 감동적이었다”며 “앞으로도 피자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경험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피자는 2016년 푸드트럭 첫 영업일 보육원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푸드뱅크, 아동복지센터에 기부하는 등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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