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유통전문기업 뉴트리원이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에 엽산 제품 50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뉴트리원은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임산부들의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고자 소비자가 약 1억 4000만원 상당의 자사 엽산 제품을 기부했다.
엽산은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로 세포와 혈액생성, 태아 신경관 정상발달,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데 필요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뉴트리원이 기부한 제품은 뉴트리원라이프 ‘엽산 800’으로 특허받은 활성형 엽산을 함유한 점이 특징이다. 합성향료, HPMC, 이산화규소, 스테아린마그네슘, 착색료를 포함하지 않아 임산부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뉴트리원 관계자는 “자사 제품 기부를 통해 임산부들의 건강한 출산을 응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해 따듯한 사회 만들기에 일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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