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투자 어떻게 할까” 삼성증권, 언택트 컨퍼런스 개최
“4분기 투자 어떻게 할까” 삼성증권, 언택트 컨퍼런스 개최
  • 황예찬 기자
  • 승인 2021.10.0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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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증권 제공)
(사진=삼성증권 제공)

[베이비타임즈=황예찬 기자] 삼성증권이 오는 9일 ‘4분기 투자전략과 유망종목’을 주제로 언택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언택트 컨퍼런스는 금리 인상에 따른 시장 영향부터 4분기 국내주식 핵심 테마, 국내외 테크, 게임 등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전 영역을 총망라해 9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리서치센터 정명지 투자정보팀장, 장효선 글로벌주식팀장, Tech 담당 이종욱 애널리스트, 인터넷/게임 담당 오동환 애널리스트가 강사로 출연해 강의와 함께 실시간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삼성증권은 지난달 27일부터 누리집에서 언택트 컨퍼런스 사전 접수를 시작했다. 사전 접수한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이 지급되며 당일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 중 3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마트폰, 청소기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실시간 컨퍼런스의 편집본은 주제별로 나눠 10월 15일부터 삼성증권 유튜브 채널에 게시될 예정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국가별, 산업별 주가 흐름이 차별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면서 “혼란스러운 증시 환경 속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향후 투자의 방향성을 잡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업계 최다 유럽국가 재매매 및 온라인 매매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9월 중순에는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포르투갈에 이어 영국까지 재매매 서비스를 확대했다.

재매매 서비스란 해당 시장의 종목을 매도 후 현금화되기 전에 다른 종목을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로, 매도 후 곧바로 매수가 가능해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거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온라인 주식 매매 지원국가도 프랑스, 독일, 영국, 네덜란드, 벨기에, 포르투갈로 가장 많다. 특히 에르메스, 루이비통 등 명품주식이 다수 상장된 프랑스 시장은 국내 증권사 중 삼성증권이 유일하게 온라인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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