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도 높은 옷으로 우리 아이 추석 패션 완성!’
‘활용도 높은 옷으로 우리 아이 추석 패션 완성!’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1.09.1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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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코로나19 장기화 탓에 올해 추석도 모임이 어려워 보인다. 그나마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인까지는 가정 내 가족모임이 가능해져 아이와 함께 부모님을 찾아뵙거나 독립된 공간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는 추캉스(추석+호캉스)를 계획하기도 한다.

이러한 계획 속에 아이에게 입힐 추석빔을 고민하고 있다면 활용도 높은 간절기 아우터나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원마일웨어룩은 어떨까.

 

◇ 클래식 무드로 세련미 더한 컬리수 간절기 아우터

한세드림의 위트 컴피 클래식 유아동 브랜드 컬리수의 간절기 아우터 라인은 세련된 클래식 감성의 스타일과 더불어 보온성까지 갖췄다.

가족 모임 등에 착용하기 좋은 ‘트위드플러스점퍼’는 클래식 아이템의 대표로 손꼽히는 ‘트위드 자켓’ 스타일에서 모티프를 따온 제품이다. 부드러운 누빔 소재에 더해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디테일 소재로 마감해, 원피스 및 팬츠류 어디든 코디하기 좋다.

A라인으로 사랑스러움을 배가한 ‘라인롱경량점퍼’는 허리 부근의 셔링이 전체적인 핏을 잡아줘, 마치 드레스를 입은 것 같은 스타일링이 가능해 여아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시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남아용 ‘다이아퀄팅경량점퍼’는 퀼팅 자수로 포인트를 냈으며, 허리까지 오는 기장으로 활동 시 편안하다.

남아 여아 모두에게 만능 아이템인 ‘라이트경량베스트’는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돋보이며, 오리털이 80%로 구성됐다.

한세드림 컬리수 이미화 사업부장은 “추석을 앞두고 쌀쌀해진 날씨 속 활용도 높으면서도 클래식한 무드의 아우터를 찾는 부모들을 위해 추석빔으로 활용하기 제격인 아이템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 항균&편안함 갖춘 NBA키즈 원마일웨어

한세엠케이 아동복 브랜드 NBA키즈의 ‘꾸안꾸’ 원마일웨어룩은 어떤 상의나 하의와도 잘 어울리는 베이직한 디자인의 맨투맨과 팬츠로 구성됐다.

‘NBA키즈 맨투맨’은 마스크 착용이 일상인 상황을 고려해 항균 기능의 포켓을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안감에 항균 기능을 더해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게 마스크와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옆선에 절개 디자인을 넣고 부드럽고 말랑한 스판 코튼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강조했다.

함께 매치할 수 있는 ‘NBA키즈 팬츠’는 상하의 세트 착용 시 상의와 연결되는 로고로 전체적인 통일감은 물론 브랜드만의 유니크함을 표현할 수 있다. 제품 앞면 NBA로고와 바지 뒷주머니를 같은 색상의 톤 차이를 줘 배색하는 ‘톤온톤’을 적용해 트렌디함을 살렸다. 팬츠도 상의와 같은 소재를 활용해 피부에 닿았을 때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다.

NBA키즈 마케팅 담당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새 옷을 입고 외출할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NBA키즈의 원마일웨어룩을 입고 안전한 추캉스를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아이템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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