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정성룡(수원 삼성)이 지난 17일 득남, 2남 1녀 아빠가 됐다.
정성룡은 오는 23일 아내 임미정과 함께 한 만삭 화보를 공개하며 셋째 득남 소식을 알렸다.
특히 정성룡은 득남 다음날인 18일 울상과의 경기에서 무실점으로 선방해 기쁨을 더했다.
정성룡은 “막내에게 무실점 경기로 의미 있는 선물을 주게 됐다. 둘째 딸까진 순산했지만, 이번에는 정말 어렵게 낳았다고 들었다. 아내와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하다”며 아내에게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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