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프리미엄 웨딩 브랜드 아펠가모가 홈파티 딜리버리 서비스 ‘아펠가모 앳홈’을 론칭하며 HMR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아펠가모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국을 맞아 아펠가모의 케이터링 서비스를 홈파티 딜리버리 사업으로 변경해 추진한다.
‘아펠가모 앳홈(Apelgamo at Home)’은 아펠가모에서 맛볼 수 있던 파인다이닝 출신 셰프들의 고품격 시그니처 요리들을 가정에서도 만날 수 있는 서비스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분야별 베테랑 셰프들이 까다롭게 엄선한 제철 재료로 구성한 한식, 중식, 양식, 일식, 디저트를 선보인다. 엄격한 위생 기준과 정성스러운 서비스, 건강한 맛으로 완성된 메뉴들은 특별한 감동을 제공한다.
라이브 키친을 통해 실시간으로 메뉴를 조리하며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만족시켜 줄 수 있도록 조화로운 메뉴 구성으로 어떤 구성을 선택해도 아펠가모만의 고품격 요리들을 취향대로 맛볼 수 있다.
아펠가모는 서비스 론칭 기념으로 티몬에서 이벤트 티켓을 한정 할인 판매하고 있다. 메뉴는 취향과 인원에 맞춰 고를 수 있는 4종의 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9종의 음식 6~7인분의 클래식 세트를 3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배달 가능지역은 서울 전 지역이며 경기도 일부 지역까지 확대하고 있다. 딜리버리 이용은 이틀 전 예약해야 한다.
아펠가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음식점 방문이 제한적인 요즘, 뷔페 맛집의 특별한 메뉴를 안방에서도 즐기고자 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며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발맞춰 고품격 홈파티 메뉴의 전문화 등을 통해 아펠가모 앳홈 만의 차별화된 영역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