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린,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 입점
모드린,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 입점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1.08.3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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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패밀리 홈웨어 브랜드 모드린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팝업스토어로 입점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9월 10일부터 15일 동안 7층 유아동 매장에서 운영된다. 감성 패밀리룩뿐만 아니라 새로운 웜 소프트 핏 라인, 텐셀 라인 등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추석 맞이 선물 세트도 별도로 만나볼 수 있다.

2018년 론칭한 모드린은 임신 기간 중 편안한 홈웨어가 없다는 니즈, 그리고 첫 출산을 경험하면서 아이와 함께 하는 커플룩이 없다는 아쉬움에 이미영 대표가 직접 만든 홈웨어 브랜드다.

온라인에서 ‘소중한 아이와 함께하는 첫 번째 커플룩’ 콘셉트로 론칭 후 임산부 홈웨어와 수유 홈웨어로 큰 관심을 받았다. 특유의 감성 패턴과 디자인으로 여성 전문, 패밀리룩 홈웨어로 자리를 잡고 있다.

모드린 관계자는 “아이와 가족이 안심하고 입을 수 있도록 면 100% 원단만을 사용하며, 오스트리아 호주 렌징사 정품 모달, 텐셀, 대나무 섬유, 수피마 원단 등 천연 섬유 원단으로 만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면서, “이번 팝업스토어는 신제품은 물론 추석 맞이 선물 세트까지 만나볼 수 있는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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