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이성교 기자] 국민의힘 고양시을 당협위원회(위원장 김필례)는 30일 고양시 주요 역사 앞에서 ‘킨텍스부지 헐값매각·특혜의혹’ 수사를 촉구하는 1인 피켓 시위를 벌였다.
고양시을 당협위원회 소속 당원들은 이날 백석역·능곡역·행신역·강매역·화전역·삼송역 등의 역사 앞에서 ‘킨텍스부지 헐값매각·특혜의혹 배후를 밝혀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수사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했다.
아울러 킨텍스부지 매각 관련 비리에 대해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 촉구 탄원서를 제출하기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과 함께 당원모집 행사도 진행했다.
김필례 고양시을 당협위원장(전 고양시의회 의장)은 “사법당국은 킨텍스부지 헐값매각 및 특혜의혹에 대해 즉각적으로 수사를 벌여 배후가 누구인지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며 신속한 수사착수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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