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추럴블라썸, ‘올해의 브랜드대상’ 기저귀 부문 1위 선정
네추럴블라썸, ‘올해의 브랜드대상’ 기저귀 부문 1위 선정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1.08.23 11:0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프리미엄 생활용품 브랜드 일센티플러스의 기저귀 ‘네추럴블라썸’이 ‘2021 올해의 브랜드대상’ 기저귀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올해의 브랜드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매년 소비자 투표를 진행하여 한 해를 빛낸 브랜드를 부문별로 선정한다. 올해 투표는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4일까지 온라인, 모바일 및 전화 설문을 통해 진행됐다.

이번에 기저귀 부문 1위로 선정된 네추럴블라썸은 프리미엄 원·부자재를 사용하여 만들어진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톨루엔, 벤젠 등 화학 성분을 배제해 피부 자극을 줄였으며, 우수한 통기성 필름을 사용해 기저귀 발진을 최소화했다. 또한 미국 아마존에 입점해 부드러움 평점 5.0 만점을 받을 정도로 부드러운 감촉과 우수한 흡수력이 특징이다.

일센티플러스는 복지가 취약한 계층,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 등을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누적 후원금 3억8000만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헤리티지벤처스 김지호 대표는 “피부가 연약한 아기들이 사용하는 기저귀인 만큼 세 아이에게 매일 테스트를 진행해 제품 개발을 했으며 출시 후에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안전성 테스트를 통해 품질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대표는 “이번 수상은 8개의 쟁쟁한 브랜드 사이에서 선정된 것으로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격스럽고, 소비자가 직접 투표한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엄마와 아기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은 물론, 감사한 마음으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네추럴블라썸은 이번 브랜드대상 수상을 기념해 23일부터 29일까지 일센티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제품 1박스만 구매해도 뱀부 스카프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별도로 신생아용 대용량 사이즈(NB/S)를 매월 선착순 5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는 ‘육아지원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