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추석 판촉 기간 풀린 상품권을 회수하고 대체휴일제 시행으로 10일 출근하지 않는 고객들에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포스트 추석’ 마케팅을 진행한다.
무역센터점은 10~14일 지하 대행사장에서 1년에 한 번 열리는 ‘크록스&컨버스 균일가전’을 열어, 크록스 플립플랍(여) 19,900원, 컨버스 스니커즈 1만원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하는 등 이월상품을 최대 80% 저렴하게 선보인다.
목동점은 10일 하늘정원에서 가족과 함께 낚시체험, 썰매 등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는 플레이그라운드를 무료로 운영한다. 낚시게임 참여 고객에게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선착순 500명에 한해 증정하고, 페이스페인팅·헬륨 풍선을 무료로 증정한다.
11일에는 토파즈홀에서 주부 고객들을 위한 ‘1Day힐링센터’를 운영한다. 이 곳에서는 마사지존, 네이케어존, 세계 유명차 시음존 서비스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선착순 300명에게 에뛰드하우스 마스크팩을 무료로 증정한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10~21일 경인 8개 점포에서 30/60/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현대백화점 상품권 1만5천원/3만원/5만원 또는 구매금액대별 친환경디자이너 레이첼바커, 세계3대 디자이너 카림라시드, 할리우드 톱모델 미란다커와 협업한 머그컵 등의 특화 사은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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