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민감성 피부 솔루션을 제공하는 화장품 브랜드 낫츠는 무더운 여름, 땀과 피지로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 남성 피부를 위한 제품으로 ‘28레미디 포맨’을 추천했다.
남성은 여성에 비해 피지나 땀이 과도하게 분비되어 여드름이 생기기 쉬운 피부 환경을 갖고 있다. 이 때문에 트러블 관리를 위한 남성 전용 스킨로션도 다양하다.
낫츠에 따르면 ‘28레미디 포맨 2종’은 남성 피부의 근본적인 피부 재생주기인 28일을 정상화해 피부 본래의 자연스러운 개선을 돕는 스킨케어 솔루션 제품이다. 과도한 피지 분비와 잦은 면도로 탄력을 잃은 남성 피부에 생기를 더해준다.
인도멀구슬나무 추출물을 함유해 면도로 자극받은 피부에 순하게 진정 작용을 하며, 노팔선인장 추출물로 피부에 촉촉함과 생기를 부여한다. 또한 알로에베라잎즙이 함유되어 있어 더운 여름철 달아오른 피부의 열감을 내려주는 데 도움을 준다.
낫츠 관계자는 “남성도 자신의 피부 특성에 맞는 기초 제품을 사용하여 피지 분비 억제와 수분 공급을 통한 건강한 유수분 균형이 중요하다”면서 “가벼운 텍스처의 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하고 수분을 보충하여 늘어진 모공을 관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평소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습도 유지와 공기 정화를 통한 적정 실내 환경 유지, 과도한 세안하지 않기,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시고 비타민 섭취하기, 절주 및 금연을 통한 생활 습관 개선하기 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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