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펨테크 스타트 기업 디에이블이 ‘건강한 임신과 난임시술 성공 지원 프로젝트’ 첫 번째 제품인 기록관리 플래너 ‘디플래닛’을 와디즈펀딩에 론칭했다고 밝혔다.
디에이블에 따르면 디플래닛은 스스로 일상생활 패턴을 기록해 임신 전 건강한 몸을 가꾸는 케어와 현재까지의 시술 내용을 기록하는 케어로 구성되어 있어 본인의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통해 개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디플래닛 서비스는 지난해 디지털헬스케어 해커톤, 대구여성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 등 여러 공모전에서 수상한 바 있다.
디에이블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펀딩에서 디플래닛을 오는 12일까지 판매한다. 또한 펀딩 및 SNS 지지서명 이벤트 참여시 북밴드를 추가로 증정한다.
디에이블 관계자는 “디플래닛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앱 서비스로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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