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유한킴벌리가 하기스 기저귀 라인 중 흡수력이 뛰어난 ‘하기스 맥스드라이’의 기능을 더욱 강화해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흡수력이 최대 12시간 지속(자사 시험법 기준)되며, 기존 제품 대비 10mm 더 넓어진 흡수패드를 적용해 긴 시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고속흡수트랙’ 기술로 많은 양도 빠르게 흡수하고 소변 역류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듀얼 흡수시트가 적용된 ‘2중 역류 잠금 기술’도 적용했다.
또한 씬테크™ 코어 기술을 적용해 맥스드라이 1세대 제품 대비 두께가 30% 얇아졌다. 팬티형 제품에는 360도 신축성 허리밴드와 원터치 매직테이프도 적용했다.
뿐만 아니라 하기스 맥스드라이는 독일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 ‘EXCELLENT’ 등급을 받았으며, 시어버터 함유 로션으로 안감을 한 번 더 처리해 아기 피부를 부드럽게 보호한다.
하기스 담당자는 “획기적인 흡수기술을 적용하면서도 편안함까지 겸비한 제품인 만큼, 밤잠을 잘 때는 물론 낮에 활동할 때도 상쾌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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