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치 카시트, 국내 출시 앞두고 해외에서 베스트 수상
다이치 카시트, 국내 출시 앞두고 해외에서 베스트 수상
  • 맹성규
  • 승인 2014.08.21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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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 카시트 전문 브랜드 다이치(대표 이지홍)가 세계최대규모의 유아용품전시회인 2014상하이국제육아용품박람회에 참가해 2014 CBME AWARDS에서 베스트 베이비 카시트부문을 수상했다.

국내에서 CBME전시회에 참여한 업체는 많지만 CBME AWARDS에 노미네이트에 이어 수상까지 한 기업은 국내 브랜드 중 다이치가 유일하다.

이는 아직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신제품으로 오는 28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코엑스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국내에는 처음으로 공개된다.

‘퍼스트세븐 터치-픽스(First7 Touch-Fix)’는 신생아부터 7세까지 태울 수 있는 유아용 카시트로, 3중구조의 헤드레스트가 ‘흔들린 아기 증후군(Shaken Baby Syndrome)’을 예방해주며, 5가지 쿠션으로 구성된 ‘에그-쉘 프로텍션 시스템(Egg-shell Protection System)’이 신생아를 보다 포근하고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퍼스트세븐 터치-픽스는 베이스 타입의 ISOFIX 카시트로 ISOFIX 래치와 하단부 지지대(서포트 레그)를 사용해 차량에 단단하게 고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터치-픽스의 장착 및 탈착 버튼은 모두 앞 단에 위치에 있는데 이는 카시트 장착에 어려움을 느끼는 여성들을 고려하여 설계단계부터 반영된 디자인이다.

또한 퍼스트세븐 터치-픽스를 차량에 장착하게 되면 베이스 부분을 카시트 발판으로 사용할 수 있어 아이들의 하체쏠림 현상이나 압박감 등의 불편감이 개선돼 보다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다이치는 공식블로그를 통해 코엑스 베페 현장행사 내용을 알리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이벤트에 참여자에게는 스크류바 기프티콘을 500명 한정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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