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포인트 현금화, 이젠 ‘어카운트인포’에서 한 번에 하세요
카드포인트 현금화, 이젠 ‘어카운트인포’에서 한 번에 하세요
  • 황예찬 기자
  • 승인 2021.06.1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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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계좌통합관리서비스 '어카운트인포' 홈페이지 갈무리)
(사진=계좌통합관리서비스 '어카운트인포' 홈페이지 갈무리)

[베이비타임즈=황예찬 기자] 그동안 여신금융협회 홈페이지나 어카운트인포 모바일 앱에서 진행해야 했던 카드포인트 현금화 서비스를 PC 환경의 어카운트인포 홈페이지에서도 할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1월 5일 시작한 카드포인트 현금화 서비스는 시작 후 약 4개월 만에 이용금액이 20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5월 말까지 카드포인트 현금화 서비스 조회는 약 1688만건, 신청 건수는 약 1799만건으로 총 이용금액만 2034억원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장기 미사용계좌와 휴면계좌의 예금을 현금화하는 계좌통합관리서비스 ‘어카운트인포’도 인기를 끌었다. 5월 말까지 어카운트인포 앱을 통한 예치금 현금화 신청 건수는 약 120만건으로, 이용금액이 약 182억1000억원에 달한다.

이에 금융위는 어카운트인포 홈페이지에서도 카드포인트 현금화가 가능하도록 17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모바일뱅킹을 잘 활용하지 않는 고령층에는 인터넷을 통한 접근이 그나마 더 친숙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컴퓨터에만 인증서를 설치했거나, 모바일 앱을 내려받아 이용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더라도 간편하게 카드포인트 현금화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금융위는 다른 카드포인트와 달리 일대일로 현금화되지 않는 ‘현대카드 M포인트’의 경우 모바일 현대카드 앱에서 현금화를 진행하고 바로 카드포인트 현금화 서비스 링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도 개선했다고 밝혔다.

향후 금융위와 여신금융협회, 금융결제원 등은 카드업권과 꾸준히 협업해 관련 서비스 개선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청취해 누구나 카드포인트 현금화 서비스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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