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1일 제조…잔류농약 기준 초과
[베이비타임즈=최인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일부 중국산 수입 냉동 무청에 대해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취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수입식품 등 수입‧판매업체인 ‘에스비트레이드 주식회사(서울 서초구 소재)’가 수입‧판매한 중국산 ‘냉동 무청(과·채가공품)’으로, 잔류농약(피리다벤)이 기준치(0.01mg/kg)보다 초과 검출(0.02mg/kg)된 것으로 알려졌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21년 3월 20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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