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여름을 맞아 인기 브랜드 할인 기획전을 마련했다.
7일까지 ▲모이몰른 ▲컬리수 ▲탑텐키즈 ▲젤리스푼 ▲밀크마일 ▲몰리멜리 등 6개 브랜드 기획전이 운영되며 아울렛 상품뿐만 아니라 S/S시즌 신상품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특히 5월 4주차 보리보리 매출 상위 100개 아이템 중 1위를 차지한 바람막이 상품이 다양하게 준비됐다.
모이몰른은 ‘썸머 페스티벌! 여름 코디 완성’ 기획전을 열고 의류부터 물놀이 상품, 헤어밴드와 양말까지 여름에 필요한 모든 상품을 선보인다.
내의, 우주복, 배냇저고리 등 라운지웨어를 최대 74% 할인가에 판매하며 베스트 상품인 ‘클립파우더 바람막이 화섬점퍼’, ‘클립네모 바람막이 화섬점퍼’는 20% 할인한다.
컬리수는 외출복, 신발, 잠옷, 수영복 등 총 600여 종의 상품을 최대 81%까지 할인 판매한다.
본사 직영으로 진행되는 탑텐 키즈 행복제는 아울렛 상품과 올해 S/S 시즌 신상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여름철에 적합한 홑겹 바람막이 점퍼는 1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으며 맨투맨, 셔츠, 팬츠와 더불어 책가방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젤리스푼과 밀크마일, 몰리멜리는 연합전을 열고 기존 할인가에 추가 30% 할인을 더해 최대 93%까지 가격을 인하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LF 보리보리 사업부 이화정 상무는 “본격적으로 여름 날씨가 시작되며 더위와 장마를 함께 대비할 수 있는 의류를 구매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며 “모자부터 신발까지 아이들의 쾌적한 여름을 위한 모든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