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컬리수는 한여름에도 시원하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주름지 소재의 플리츠 라운지웨어를 출시했다.
한세드림 컬리수 이미화 사업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홈웨어와 외출복의 경계가 사라지면서 집 안팎에서 입을 수 있는 원마일웨어(one-mile wear)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며 “다가올 무더위를 대비해 시원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원마일웨어로 ‘플리츠 라운지웨어를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플리츠 아이템은 여유 있는 핏으로 체형에 상관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 몸에 달라붙지 않는 주름지 소재로 찰랑거리는 실루엣과 봉제선이 없는 어깨선으로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멋스러움이 있다.
특히 성인 시장에서 유행으로 자리 잡은 플리츠 라운지웨어를 자녀와 함께 세트로 맞춰 ‘시밀러룩’, ‘미니미룩’ 등을 연출할 수 있다.
모던플리츠 라운지세트는 남아, 여아 구분 없이 입을 수 있다. 상·하의 세트 구성으로 블랙, 옐로, 다크 그린, 핑크의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화이트 바탕에 블랙 점무늬로 포인트를 준 도트플리츠 라운지세트는 안감을 덧대 속 비침 걱정 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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