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트아미노펜 제품 타이레놀 말고도 많다
아세트아미노펜 제품 타이레놀 말고도 많다
  • 유경수 기자
  • 승인 2021.05.28 13:4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세트아미노펜 제품 여러 가지 있어"
"복약상담 통해 제품 선택 가능"
(Photo unsplash)
(Photo unsplash)

[베이비타임즈=유경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복용 가능한 해열진통제로 특정 업체의 제품명이 언급되는 상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안내한다고 밝혔다.

최근 백신 접종 후 접종 후 발열, 통증 등 경미한 이상반응이 일어날 경우에 대비해 미리 진통제를 구비해두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정 업체 제품만 찾는 품귀현상이 일어나자 식약처는 시민들에게 혼동을 주지 않기 위해 발빠르게 나섰다고 전했다.

현재 국내에는 아세트아미노펜 제제의 해열진통제 품목(단일성분 기준)이 다수가 일반의약품으로 허가되어 있으며(첨부 참조)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시중 유통 중인 아세트아미노펜 제제는 동일한 효능·효과를 가진 제품이므로 약사의 복약지도에 따라 알맞은 용법·용량으로 선택·복용할 수 있다"며 "식약처로부터 허가받은 아세트아미노펜 제제의 일반의약품에 대한 정보는 의약품안전나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Photo 식약처)
(Photo 식약처)
(Photo 식약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