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올여름도 호텔이나 집에서 휴가를 보내는 호캉스·홈캉스족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위트 컴피 클래식 브랜드 컬리수는 다가오는 여름 도심에서 휴양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시티 바캉스룩’ 라인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호캉스’, ‘홈캉스’, ‘패캉스(패밀리+호캉스를 합친 신조어)’에 입기 좋은 것은 물론 일상복으로 입어도 어색하지 않을 분위기와 감성을 갖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여아 아이템인 ‘블루꽃 스모킹원피스’는 청량한 파란 계열 색상에 빨간 꽃나염 패턴이 돋보인다. 여기에 민소매 어깨의 리본 디테일이 귀여운 매력을 살릴 수 있다.

‘플라워 요루자켓’은 시원한 소재에 크롭 기장의 쇼트 재킷으로 볼륨슬리브 티셔츠와 아일렛레이스 4부 팬츠를 함께 코디하면 멋스러운 스타일을 뽐낼 수 있다.

남아를 위한 ▲스카프 피그먼트티셔츠는 여유 있는 핏으로 활동하기 편하고, 세트로 구성된 페이즐리 문양의 파란 스카프로 휴양지 분위기를 연출하도록 돕는다. ▲썸머점프수트 역시 시티 바캉스룩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다.

한세드림 컬리수 이미화 사업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장거리 여행보다 가까운 도심으로 휴가를 떠나는 가족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국적이고 회화적인 패턴과 계절감을 적극 활용한 나염 원단 바캉스룩을 통해 휴양지 분위기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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