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 ‘로데오 미르’ 유모차, 한국타이어와 나눔활동
리안 ‘로데오 미르’ 유모차, 한국타이어와 나눔활동
  • 김아름
  • 승인 2012.11.21 20:4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이원(대표 이의환)은 지난 19일 자사 대표 유모차 브랜드인 리안의 ‘로데오 미르’ 유모차가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이 진행하는 유모차 기증 행사 납품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가 진행하는 유모차 기증 행사는 나눔재단(드림풀)을 통해 연말 저소득, 다문화 아동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신청하면 소외된 아동 240명에게 유모차를 증정한다.

이번 유모차 나눔 캠페인에 선정된 리안 로데오 미르 유모차는 신생아부터 48개월(18kg)의 아이까지 사용 가능하며, 아이의 안정감을 고려해 설계됐다. 또 신생아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양대면 기능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고, 아이의 등받이도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로데오 미르 유모차는 뇌 흔들림 등 충격에 약한 영유아를 보호하기 위해 유연성 및 충격흡수가 뛰어난 EVA 재질의 광폭타이어를 적용했다. 또 휠 파트와 독립된 서스펜션 기능 및 유모차 프레임 사이에 충격 완충장치를 장착, 지면의 충격을 최소화해 아이 안전을 중요시했다.

에이원 베이비 관계자는 “소외된 아동들을 돕는 좋은 취지의 행사에 참여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각종 사회공원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리안의 ‘로데오 미르’ 유모차가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이 진행하는 유모차 기증 행사 납품사로 선정됐다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