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충형 유모차 하이브리드 ‘그래비티’, 국내 출시
절충형 유모차 하이브리드 ‘그래비티’, 국내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1.05.1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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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영국 절충형 유모차 브랜드 하이브리드(hybrid)의 ‘그래비티(gravity I)’가 국내 출시된다.

그래비티(gravity I)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중력을 이용한 G-오토폴딩 시스템이 적용돼 쉽게 유모차를 접을 수 있으며, 원터치 틸트 레버를 등받이 뒤편에 달아 편하게 시트를 움직일 수 있다.

또한 흔들림과 충격을 최소화해줄 올 휠 서스펜션 메커니즘, 아이를 고정할 수 있는 5점식 하네스, 원스텝 브레이크 등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이밖에도 UV50+ 자외선 차단 소재 원단으로 캐노피를 만들었으며, 별도의 통풍창과 아이의 상태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아이보기창을 내장했다.

4가지 색상의 프레임과 6가지 캐노피 색상이 구성되어 있어 원하는 색상으로 자유롭게 매칭할 수 있다.

그래비티 유모차 유통을 담당하는 데이비드토이 관계자는 “하이브리드의 그래비티 유모차는 부모에게는 실용성을, 아이에게는 안전을 보장하는 제품”이라며 “5월에 진행되는 베이비페어에서 선보여 고객이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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