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1409세대 100% 완판
DL이앤씨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1409세대 100% 완판
  • 채민석 전문기자
  • 승인 2021.04.12 14:1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종지역 최초 청약 1만건 이상 몰려...33.67대 1
전세대 발코니 무상 확장...의무 거주 미적용 등
DL이앤씨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투시도
DL이앤씨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투시도

[베이비타임즈=채민석 전문기자] DL이앤씨(옛 대림산업)가 인천 영종국제도시 A28블록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의 1409세대 전 주택형이 100% 완판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작년 4월 분양돼 총 1만326건의 청약 통장이 접수되며 영종 지역 분양 단지 중 최초로 청약 통장 1만건 이상이 몰린 단지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1순위 청약에서 최고 33.67대 1(98㎡AT)을 기록하는 등 수도권 분양시장의 열기를 지폈다.

지역 및 업계에서는 대표적인 미분양 관리지역인 영종 지역에서 많은 세대수, 대형 평면으로 구성된 단지의 공급으로 어느 정도의 미분양 잔여물량을 예상했다. 하지만 DL이앤씨의 e편한세상은 코로나19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100% 완판이라는 이례적인 성과를 내며 다시 한번 주택시장의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위치를 돈독히 하게 됐다.

DL이앤씨에 따르면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DL이앤씨 출범 후 선보인 신규 분양 단지로서, e편한세상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 철학 등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라이프 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를 영종 지역 최초로 적용해 상품성을 차별화했다.

또한 C2 하우스를 통해 기존 분양 단지에서는 보기 드문 대형 현관 팬트리 및 원스톱 세탁존을 적용하고, 영종 지역에서 희소성이 높은 세대정원(일부세대)을 도입하는 등 리뉴얼된 e편한세상 브랜드만의 혁신적인 설계를 적용했다.

여기에 3.3㎡당 평균 105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격 책정과 전 세대 발코니 무상확장혜택, 의무거주기간(최대 5년) 규제의 미적용 등의 장점으로, 실수요자는 물론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투자수요자까지 계약에 임한 것으로 분석된다.

DL이앤씨 분양관계자는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수요자들의 니즈 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간 최고 수준의 상품을 선보이며, 전면 업그레이드된 e편한세상의 브랜드 가치를 전하는 대표 단지가 될 것”이라며 “e편한세상만의 차별화된 주거 가치를 입주 시기에 고스란히 누릴 수 있도록 시공에도 아낌없는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DL이앤씨가 공급하는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인천 영종국제도시 A28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84·98㎡, 총 140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