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이태리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잉글레시나는 25일부터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되는 ‘제39회 코베 베이비페어’(이하 코베)에 참가한다.
잉글레시나는 이번 코베에서 2021년 신규 색상으로 새롭게 출시된 디럭스 유모차 ‘앱티카’와 절충형 유모차 ‘2021트릴로지’ 등 인기 유모차와 함께 카시트, 식탁의자까지 총 18종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앱티카, 트릴로지는 각각 23%, 34% 할인율이 적용되고, 울트라슬림 휴대용 유모차 ‘퀴드2’, 슬림한 쌍둥이 유모차 ‘트윈 스케치’ 등 육아용품을 최대 39% 할인 판매한다.
더불어 코베 현장에서만 받을 수 있는 사은품도 준비됐다. 일부 품목 한정으로 유모차 이너시트, 방풍커버, 컵홀더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증정하고 구매 후 포토후기 작성 시 기저귀가방, 올리 카 미러, 보호매트 등을 추가로 증정한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유아용품의 경우 환경 변화에 민감한 아이들이 직접 경험해보는 게 중요한 만큼, 이번 코베가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모두 경험해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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