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인 분위기의 프리빌리지 바에서 즐기는 주말 오후의 여유
[베이비타임즈=최주연 기자]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Mondrian Seoul Itaewon)의 프리빌리지 바 (Privilege Bar)가 샴페인 페어링 프로모션인 ‘드런치(Drunch)’를 진행한다.
호텔 최상층에 자리한 프리빌리지 바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실내 공간과 서울의 야경이 펼쳐진 루프톱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세계 진미로 꼽히는 캐비어와 푸아그라로 구성된 페어링 메뉴와 샴페인의 마리아주를 즐길 수 있다.
페어링 메뉴는 캐비어와 연어, 화이트와인 비네가, 베리 등을 곁들인 푸아그라 카나페, 단새우와 성게알을 활용한 카나페, 치즈와 두부를 곁들인 하몽, 계절 과일 등 샴페인과 조화를 이루는 메뉴로 풍성하게 구성되어 있다. 샴페인은 3종류 중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2인 기준으로 모엣 샹동 임페리얼 브뤼 375ml 19만8000원, 모엣 샹동 임페리얼 브뤼 750ml 29만8000원, 돔 페리뇽 750ml 69만8000원 이다.
프리빌리지 바의 루프톱에는 이글루를 형상화한 특색 있는 공간인 ‘더 돔 (The Dome)’이 마련되어 있다. 프로모션 메뉴를 포함 100만원 이상 이용 시 ‘더 돔’에서 더욱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운영되며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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