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드온미, 인천시 주관 ‘2021 작은결혼식’ 시행사 선정
브라이드온미, 인천시 주관 ‘2021 작은결혼식’ 시행사 선정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1.03.19 15:3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인천 웨딩컨설팅 브랜드 브라이드온미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원웨드는 인천광역시에서 실시하는 ‘2021년 인천형 작은 결혼식 지원사업’ 시행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천시의 작은 결혼식 지원 사업은 결혼식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합리적인 결혼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허례허식으로 자리를 잡은 과한 결혼 준비 절차를 간소화하고 합리적인 결혼식 진행을 통해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작은 결혼식에 관심을 두고 2021년 결혼 계획이 있는 인천시 예비부부다. 선착순 접수로 진행하며 예비부부 20쌍에게 1쌍당 100만원 범위에서 결혼 사진, 드레스, 메이크업 등을 지원한다. 모집 인원의 10%(2쌍)는 저소득층, 장애인, 다문화가족을 우선으로 선발한다.

사업 참여 신청은 관내 거주 예비부부 또는 양가 부모가 할 수 있으며, 테마별 작은 결혼식 장소제공 및 세팅 지원까지 포함한다. 이외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웨드 관계자는 “합리적인 웨딩, 1:1 맞춤 컨설팅을 통해 오랫동안 인천지역 신랑·신부들에게 만족도 높은 결혼준비 서비스를 지원해왔던 만큼, 이번 인천시 작은 결혼식 지원 사업에 대한 예비부부들의 관심 또한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