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프리미엄 하이앤드 유모차 브랜드 에그(Egg)에서 2021년 신제품을 출시했다.
영국에 본사를 둔 에그(Egg)는 한 손 폴딩과 셀프 스탠딩, 바퀴에 적용된 ‘트루 라이드’ 기술이 적용되어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주행이 장점이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신제품 ‘에그(Egg)2’는 크기와 성능 모두 업그레이드했으며, 새로운 8가지 색상을 선보인다.
크기는 기존보다 5% 커졌으며, 헤드레스트(머리 받침대)가 추가됐다. 또한 하네스(안전벨트) 및 헤드레스트의 높이 조절을 더욱 편하게 만들어줄 퀵 슬라이드 스위치를 내장했다. 이밖에도 유모차 내부의 통풍과 환기를 쉽게 만들어줄 아기보기창을 추가했다.
에그 유모차 신제품은 18일 수원메쎄 베이비페어, 광주 베이비페어, 25일 인천 송도 베이비페어, 대구 베이비페어를 통해 체험 및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에그 유모차 유통담당 데이비드토이 관계자는 “에그2는 전반적으로 아이와 가까이할 수 있는 섬세한 성능들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라며 “부모와 아이가 모두 만족할 제품이라 베이비페어를 통한 사전 예약 판매 시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베이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