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클래스] 유아용 핫 아이템 ‘우쮸쮸 똥머리가발’ 소개
[K클래스] 유아용 핫 아이템 ‘우쮸쮸 똥머리가발’ 소개
  • 채민석 전문기자
  • 승인 2021.03.0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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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의 특별한 추억 위한 가발세트...KC인증, 해외 수출도
베이비타임즈가 지난 5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프리미엄 임신·육아교실 'K클래스'에서 우쮸쮸 유세비 대표(좌)가 개그맨 이정수씨와 함께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베이비타임즈가 지난 5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프리미엄 임신·육아교실 'K클래스'에서 우쮸쮸 유세비 대표(좌)가 개그맨 이정수씨와 함께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베이비타임즈=채민석 전문기자] 유아가발 브랜드 ‘우쮸쮸’가 지난 5일 온라인으로 열린 베이비타임즈의 프리미엄 임신·출산·육아교실 K클래스(케이클래스)에 참여했다.

이날 2부 순서인 라이브 커머스에 참석한 우쮸쮸 유세비 대표는 “딸이 아기였을 당시 자주 아들로 오해받는 것이 싫어 유아용 부분 가발을 직접 만들어 씌웠다가 반응이 좋아 상품으로 제작하게 됐다”면서 KC인증을 받은 메이드인코리아 품질임을 강조했다.

유아가발 브랜드 ‘우쮸쮸’는 간편한 착용법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엄마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우쮸쮸는 긴머리를 말아서 묶은 일명 ‘똥머리’ 모양의 핀가발과 앞머리용 핀가발, 가발핀을 고정하기 좋은 헤어밴드를 선보이고 있다.

우쮸쮸 똥머리가발 세트 착용 화보
우쮸쮸 똥머리가발 세트 착용 화보

우쮸쮸 똥머리가발은 통가발과 달리 답답하지 않고 무게도 매우 가벼운 데다 헤어밴드에 핀을 고정하면 아기 두피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또 모든 제품은 국내에서 제작되며 KC인증을 받았다. 똥머리가발과 똥머리가발세트는 특허청에 정식 디자인 등록도 되어 있다.

똥머리가발은 각 단품으로 탈부착이 가능해 아이 연령이나 스타일에 따라 하나 혹은 두 개를 착용할 수 있다. 앞머리가발은 헤어밴드 안쪽으로 탈부착할 수 있어 머리숱이 적은 아이도 자연스럽게 연출이 가능하다.

유세비 대표는 “우쮸쮸 가발은 여아뿐 아니라 남아를 둔 젊은 엄마들도 색다르고 특별한 추억을 위해 많이 찾는다. 더욱이 초등학생들도 착용할 수 있어 엄마들 사이에서 핫한 제품”이라며 “우쮸쮸 똥머리가발 세트상품을 베트남에 정식으로 수출하고 있는데, 현지 반응이 매우 좋아 현재 미국 업체와도 수출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역대급 선물과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예비맘과 육아맘 사이에서 꼭 함께하고 싶은 육아교실로 정평이 나 있는 베이비타임즈 'K클래스'는 더 다채롭고 유익한 소통을 위해 올해부터 매회 달라지는 주제를 갖고 ‘9인 9색 육아키워드’ 프로그램을 회차별로 다양하게 꾸며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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