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쉐이크쉑이 반려견 전용 인형 신제품 2종을 오는 11일 추가 출시하고 사전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쉐이크쉑이 국내 애견용품 전문 업체인 ‘하울팟’과 협업한 제품으로, 쉐이크쉑 대표 메뉴인 ‘프라이’와 ‘쉐이크’를 형상화한 반려견용 장난감 인형이다.
쉐이크쉑은 앞서 고객과 함께 방문한 반려견을 위한 전용 간식인 ‘백오본(Bag O’Bones)’과 ‘쉑버거’ 모양의 반려견 전용 인형을 출시한 바 있다.
쉐이크쉑은 반려견 인형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6일까지 해피포인트 앱에서 사전 구매한 고객에게는 반려견 간식 백오본을 제공한다. 11일부터는 매장에서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하울팟 온라인몰에서 사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한국 쉐이크쉑 전 매장에서 반려견용 간식과 장난감 인형을 만나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반려견을 생각하는 ‘펫 프렌들리(pet-friendly)’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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