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2021 봄여름 신제품' 20여종 선보여
한샘 '2021 봄여름 신제품' 20여종 선보여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1.03.0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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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최주연 기자] 한샘이 봄여름 시즌을 맞아 가구 신상품 20여종을 새로 선보인다.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집꾸미기 열풍에 맞춰 편의성과 기능성을 높이고 소재와 디자인을 다양화했다. 

먼저 거실은  아늑한 휴식과 ‘리빙다이닝(Living Dining)’의 공간으로 만들었다. 거실이 휴식과 여가, 재택근무, 자녀 교육 등으로 ‘집의 중심’이 되는 트렌드를 반영해 더욱 아늑한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용도로 활용 될 수 있는 기능성에 초점을 맞췄다.  ‘바흐 인피니모드2’ 소파와  ‘유로 오슬로 세라믹’ 식탁이 대표 상품이다. 

한샘 바흐 인피니모드2 파스텔블루
한샘 바흐 인피니모드2 파스텔블루

침실은 ‘뉴트럴톤(Neutral Tone)’ 컬러로 호텔 느낌을 살렸다. ‘유로 부티크’ 침실세트와 붙박이장 신제품 ‘유로 스케치’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서재 공간은 온라인 수업에서 재택근무까지 할 수 있는 맞춤형 가구를 선보인다. 대표상품 ‘플렉스Z(Plex Z)’ 책상 세트는 용도와 연령대, 설치 공간에 맞춰 크기와 기능을 세분화한 △일반책상과 △컴퓨터책상 △수납책상 세트 등 3가지 모듈로 선보였다. 

한샘 플렉스Z 서재가구 세트
한샘 플렉스Z 서재가구 세트

부엌은 젊은층을 겨냥해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최근 주택구매 연령이 낮아짐에 따라 3040세대 젊은층을 겨냥한 다채로운 색상과 세련된 감각의 디자인으로 선보인 것이다.  

한샘 유로 그레이스 포레스트
한샘 유로 그레이스 포레스트

유로 베일은 알루미늄 프레임 타입을 기반으로 전면을 열과 스크레치에 강한 표면제로 마감해 내구성을 높였다. 유로 그레이스는 전면을 새틴(satin) 유리 소재를, 유로 레더는 가죽과 유사한 질감으로 표면을 마감했다. 

한샘 봄여름 신제품은 이번 달부터 한샘디자인파크, 한샘인테리어 대리점, 한샘키친&바스 대리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 순차적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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