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최주연 기자] 롯데가 '청춘책방' 45호점을 이용하는 장병들의 모습을 18일 공개했다.
'청춘책방' 45호점은 18일 롯데가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육군본부 25사단 70연대에 기증한 독서카페다. 코로나로 오랜 기간 외출도 못하고 있는 우리 국군장병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는 지난 2016년부터 육군본부, 구세군과 협력해 ‘청춘책방’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지금까지 육군 51개, 공군 6개 총 57개를 지원했으며, 올해까지 군부대에 68개의 청춘책방을 개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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