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6일부터 25일까지 매일아이 홈페이지서 모집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저온살균·무항생제 인증 우유 ‘슬로우밀크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슬로우밀크는 ‘천천히, 올바르게’를 모토로 하는 우유 브랜드다.
특히 ▲63℃ 저온에서 30분간 천천히 살균한 ‘저온살균우유 슬로우밀크’ ▲무항생제인증 전용목장의 원유만 100% 사용한 ‘무항생제인증 슬로우밀크’ 2종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슬로우밀크 체험단은 이달 16일부터 25일까지 매일아이 홈페이지에서 모집하고 있다.
당첨자는 오는 3월2일 발표되며, 저온살균우유 슬로우밀크(900㎖)와 무항생제인증 슬로우밀크(190㎖) 중 원하는 제품을 선택해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다.
아울러 우수 체험단에게는 무항생제인증 슬로우밀크 190㎖ 24입 한 박스를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저온살균 슬로우밀크는 안심필터를 통해 유해 미생물과 미세한 냄새를 99.9% 차단, 더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지켜낸 제품“이라며 ”기존 PET 패키지에서 종이 소재 ‘후레쉬팩’으로 변경 출시해 연간 147톤의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매일유업 저온살균우유 슬로우밀크는 국내 최초로 마이크로필터 공법을 적용, 저온살균 전 미세필터로 원유를 여과해 유해미생물을 99.9% 제거한 제품이다.
원유 등급 중 1A등급 기준인 ‘1㎖당 세균 수 3만 미만’보다 엄격한 ‘1ml 당 세균 수 8천 미만’ 기준을 적용, 1A등급보다 3.7배 더 깨끗한 원유만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무항생제인증 슬로우밀크는 HACCP 인증을 받아 더욱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