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4월 29일, ‘영상제작’, ‘3D모델링’, ‘아두이노’ 등 초급강좌 운영
23일까지 구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23일까지 구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베이비타임즈=지태섭 기자] 금천구는 오는 3월 6일부터 4월 29일까지 무한상상 스페이스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블랜디드 러닝(혼합형 학습) 방식의 ‘무한상상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구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브러쉬 ▲아두이노 ▲유튜브크리에이터 ▲영상편집 ▲앱인벤터 ▲퓨전360 등 초급과정으로 구성됐다.
언택트 시대 트렌드를 반영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동영상 제작·편집’, ‘아두이노’, ‘앱인벤터’, ‘3D프린팅’ 등 4차산업시대 핵심강좌가 마련되어 있어 구민의 관심도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강좌는 오는 3월 6일부터 4월 29일까지 요일별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참여형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늘부터 23일까지 구 홈페이지 교육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1인 1강좌만 신청 가능하며, 성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번 강좌는 4차산업혁명 시대 트랜드를 반영한 맞춤형 강좌로, 주민들이 재밌고 쉽게 체험해볼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시대흐름과 주민 수요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주민들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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