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 초코고래밥’ 출시
오리온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 초코고래밥’ 출시
  • 김은교 기자
  • 승인 2021.02.1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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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래놀라×고래밥 컬래버레이션
'오!그래놀라 초코고래밥'. (자료제공=오리온)
'오!그래놀라 초코고래밥'. (자료제공=오리온)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신제품 ‘오!그래놀라 초코고래밥’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오!그래놀라 초코고래밥(이하 초코고래밥)은 간편대용식 오!그래놀라와 스테디셀러 고래밥을 컬래버레이션 해 만든 제품이다. 초코고래밥·초코그래놀라·오곡볼을 함께 담았다.

이번 제품에는 아이들이 놀며 즐길 수 있는 귀여운 고래밥 캐릭터 종이 딱지놀이를 삽입해 특별한 재미를 선사했다. 또 패키지에는 고래밥 대표 캐릭터 ‘라두’가 요리사로 변신한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오리온은 초코고래밥 제품과 관련해 ‘티징(Teasing)’ 형태로 제품 출시를 예고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오리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고래밥이 진짜 밥이 됐네” “먹잘알 오리온 초코고래밥 너무 기대돼요” 등의 6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큰 관심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그래놀라 초코고래밥은 맛과 재미를 찾는 어린이와 건강한 간식을 고르는 엄마를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 선보인 제품”이라며 “건강 트렌드 확산 속에 그래놀라를 더욱 대중화하고 간편대용식 시장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

라고 말했다.

한편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는 바쁜 현대인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선보인 간편대용식 제품이다. ‘오!그래놀라’ 9종과 ‘오!그래놀라바’ 4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2020년에는 간편대용식 수요의 증가 트렌드에 힘입어 매출액이 전년 대비 34% 성장, 150억 원을 돌파하며 2018년 출시 이후 최대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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