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용 비오비타 배배와 온가족용 비오비타 패밀리' 안심하고 선택하세요
[베이비타임즈=최주연 기자] 일동제약의 대표 유산균 브랜드인 비오비타가 리뉴얼 제품 출시로 엄마들사이에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원산지까지 꼼꼼하게 선별한 프리미엄 고품질 원료로 깐깐한 육아맘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최근 대형 제약 브랜드의 어린이 유산균 제품에 일본산 원료가 들어가 맘카페에서 큰 이슈가 된 바 있다. 해당 제약사는 원료가 극소량이며 식약처의 허가를 받았다고 해명했지만, 국내 가공이라는 이유로 일본산이 아닌 국내산으로 제품표시를 한 부분에 엄마들은 크게 분노했다.
적법성을 떠나 내 아이에게 피해야할 것을 먹였다는 죄책감은 아이를 키워보지 않은 사람은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엄마들이 시간을 들여 제품 원산지를 확인하고 꼼꼼히 체크하는 이유는 오로지 내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다. 특히 아이 건강을 위해 선택하는 유산균은 더욱 원료에 충실해야 한다.
일동제약 비오비타는 일본산과 중국산 원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국산 및 유럽 프리미엄 원료만을 고집해 만들었다. 또한 엄마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전 성분의 원산지를 공개하고 있다.
신생아부터 36개월 미만 아기용, 비오비타 배배는 국내산 낙산균과 유산균, 뉴질랜드산 초유, 오스트리아산 유기농 포도당, 독일산 아연과 비타민 B1, 에스토니아산 비타민 D가 함유되어 있다.
또한 36개월 이상 아이부터 온가족이 함께 먹는 비오비타 패밀리에는 스위스산 비타민 B9, 비타민 B12, 영국산 비타민 C, 미국산 칼슘, 오스트리아산 구연산, 벨기에산 프리바이오틱스 1종 (치커리 식이섬유)이 추가로 들어있다.
특히 비오비타 배배에 함유된 모유 유래 복합 유산균은 일동제약 프로바이오틱스 연구소에서 한국인의 모유로부터 직접 분리한 균을 사용해 완성한 복합균으로 신생아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유산균은 장 건강뿐 아니라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줘 위드코로나 시대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 비오비타에 들어있는 프리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균의 숫자를 증가시켜 어린이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비오비타는 산소가 없는 장까지 스스로 살아가는 낙산균이 함유되었고, 소중한 내 아이를 위해 합성향료, 착색료,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히드록시메틸셀룰로오스 등 5가지 식품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중국과 일본 원료도 배제했다.
면역력도 챙기고 장(腸)건강 걱정도 덜 수 있어 일석이조인 비오비타는 배변활동이 불규칙하거나 힘겨워하는 아이, 배에 가스가 많이 차고 방귀를 자주 뀌는 아이, 자주 배앓이를 하며 묽은 변을 보는 아이, 평소에 소화가 잘 안 되는 아이들에게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