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이색 젤리 ‘몽쉘 X 젤리셔스’ 선보여
롯데제과, 이색 젤리 ‘몽쉘 X 젤리셔스’ 선보여
  • 김은교 기자
  • 승인 2021.02.0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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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식감 젤리 결합해 씹는 재미 더해
초콜릿 코팅·줄무늬 데코레이션 등 상세 구현
몽쉘 젤리 제품 이미지. (자료제공=롯데제과)
몽쉘 젤리 제품 이미지. (자료제공=롯데제과)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국내 대표 프리미엄 파이 ‘몽쉘’의 모양과 특징을 그대로 살린 ‘몽쉘 젤리’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덧붙여 해당 신제품은 젤리 통합 브랜드 ‘젤리셔스(Jellycious)’로 출시, ‘젤리셔스’는 10종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몽쉘 젤리’는 패키지 디자인뿐만 아니라 제품 모양도 ‘몽쉘’ 특징을 그대로 살렸다. 먼저 3층 구조의 젤리 형태로 원형의 투명한 트레이에 담겨 있는 이 제품은, 두 가지 식감의 젤리를 결합해 씹는 재미를 더했다.

중간에 위치한 빨간색의 딸기맛 젤리는 젤리 본연의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으며, 위·아랫부분에 있는 하얀색 젤리는 에어레이션 공법을 사용해 폭신한 식감을 살리도록 했다.

또 젤리 겉면을 달콤한 초콜릿으로 코팅하고 ‘몽쉘’만의 특징인 줄무늬 데코레이션까지 구현하는 등 세부적인 특징까지 그대로 적용했다.

롯데제과는 향후 젤리 주소비층이 10~20대임을 감안, 맛과 재미 요소를 동시에 적용된 젤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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