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멘보샤에 통새우살 가미, ‘통새우 멘보샤’ 선보여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는 다양해진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사이드 메뉴 ‘통새우 멘보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통새우 멘보샤’는 기존 멘보샤에 통새우가 더해져 보다 바삭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을 자랑하는 메뉴다. 식빵 사이에 새우로 만든 속을 넣고 튀기는 중국의 대표 음식 ‘멘보샤’에 통새우살을 채워 맛과 양 모두 기존 대비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번 신메뉴는 어린이 간식부터 안주거리까지 남녀노소 함께 즐기기 안성맞춤이다. 최근 외식 업계에서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출시하는 것에 착안해 ‘치킨과의 새로운 조합’을 기획했다.
이밖에도 BBQ는 앞서 진행한 ‘황올 엉치치킨’ 증정 프로모션과 관련해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자, 행사기간을 연장한다는 계획이다.
고객 감사 차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이달 10일까지 진행되며, BBQ앱에서 전 메뉴 주문 시 ‘황올엉치치킨’ 1조각과 블랙페퍼 시즈닝 1봉을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BBQ측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메뉴를 트렌드에 맞게 업그레이드한 사이드 메뉴 ‘통새우 멘보샤’를 새로이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및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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