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카페 드롭탑(회장 임문수)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에 지친 고객에게 상큼함을 전하기 위해 ‘딸기음료 5종’ 특별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드롭탑은 오픈마켓 옥션을 통해 이달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딸기음료 5종을 할인 판매한다. 적게는 21%부터 최대 26%까지 할인율을 적용해, 저렴한 가격으로 딸기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한 것.

딸기음료의 스테디셀러 메뉴인 ‘딸기라떼’는 21% 이상 할인해 4100원에 판매한다.

‘딸기 젤리주스’와 ‘러블리 딸기 드롭치즈’는 24%의 할인율이 적용돼 4560원에 맛볼 수 있다. ‘딸기 드롭치노’는 46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딸기 마블 플로트’는 가장 높은 할인율인 26% 이상이 적용됐다. 이로써 1700원 할인된 4800원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중에서도 특히 스테디 셀러인 딸기라떼는 딸기 본연의 새콤달콤한 맛에 우유가 가미돼 부드러움이 일품인 메뉴다. 더욱이 딸기 마블 플로트는 오레오 치즈 큐브와 딸기 젤라또가 탑처럼 쌓인 제품으로 이른바 ‘맛없없(맛이 없을수 없는)’ 조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할인 행사의 특징은 구매 후 사용기간이 길다는 점이다. 행사 기간에 음료를 구입한 후 3월 말까지 넉넉하게 기한을 설정해 고객 편의를 고려했다.

드롭탑 관계자는 “딸기음료의 경우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배달서비스, 최근에는 매장에서 반응이 좋다”며 “더 많은 고객이 드롭탑 딸기음료의 상큼함을 맛볼 수 있도록 특별 할인 행사를 준비했으니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