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데르뜨 우유크림 롤케이크’ 2종 출시
매일유업 ‘데르뜨 우유크림 롤케이크’ 2종 출시
  • 김은교 기자
  • 승인 2021.01.0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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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년 ‘흰 소의 해’ 맞아 편의점 디저트 선보여
‘소화가 잘되는 우유 롤케이크’ 인기에 신규 출시
매일유업이 신규 출시한 ' 데르뜨 우유크림 롤케이크'와 '초코크림 롤케이크. (자료제공=매일유업)
매일유업이 신규 출시한 ' 데르뜨 우유크림 롤케이크'와 '초코크림 롤케이크. (자료제공=매일유업)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2021년 신축년 흰 소의 해를 맞아 얼룩소 무늬의 이색 디저트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으로 매일유업이 세븐일레븐과 협업 출시한 ‘소화가 잘되는 우유크림 롤케이크’ 인기의 연장선상인 ‘상시 판매용’ 신규 제품이다.

새롭게 선보인 ‘데르뜨 우유크림 롤케이크’는 쫄깃한 식감의 롤케이크다. ‘데르뜨 우유크림 롤케이크’ ‘데르뜨 초코크림 롤케이크’ 총 2종으로 구성했다.

시트 안의 우유크림에는 유당불내증 완화를 위해 유당을 걸러낸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함유해 우유 본연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표면에는 코코아 파우더로 얼룩 무늬를 내,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디저트로 기획했다.

특히 지난해 연말 홈파티용 온가족이 먹을 수 있는 크기로 기획했던 ‘소화가 잘되는 우유크림 롤케이크’와 달리 1~2인이 먹기 좋은 소용량으로 출시해, 편의점에서 디저트를 찾는 ‘편디족’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다.

한편 신제품 데르뜨 우유크림 롤케이크 2종은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신축년 흰 소의 해를 맞아 새로운 디저트를 출시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연말연시 모두 집에서 보내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된다. 귀엽고 맛있는 디저트를 즐기며 코로나블루 없이 행복한 한 해를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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