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를 위한 탈모증상 완화 샴푸 ‘닥터 로픈 겟온’
임산부를 위한 탈모증상 완화 샴푸 ‘닥터 로픈 겟온’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1.01.0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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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로픈 겟온 샴푸
닥터 로픈 겟온 샴푸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여성은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 다양한 신체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급격한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없던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도 하고 풍성했던 머리숱이 줄어들기도 한다.

대부분의 경우 임신 중에는 늘어난 여성호르몬에 의해 머리카락이 거의 빠지지 않다가 출산 후 여성호르몬 수치가 급격하게 감소하면서 산후 6개월까지 머리카락이 평균보다 많이 빠지고, 6개월 이후부터 탈모가 서서히 줄어들면서 차츰 정상으로 돌아온다.

다만 경우에 따라서 임신 초기, 또는 중반에도 영양 상태나 스트레스 때문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기도 하고, 산후 1년이 지나도 정상 상태로 돌아오지 않는 여성들도 있다. 이 때문에 탈모 증상 완화에 좋고 임산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많이 찾는다.

헤어 전문 브랜드 로픈(LOFN)이 내놓은 ‘닥터 로픈 겟온 샴푸((DR. LOFN GET ON SHAMPOO)’도 임산부의 탈모 고민을 덜어줄 약산성 피부저자극 탈모 샴푸다.

닥터 로픈 겟온 탈모샴푸는 탈모증상완화 기능성화장품으로 나이아신아마이드, 징크피리치온, 비오틴, 덱스판테놀 등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탈모증상 완화 성분을 함유했다.

닥터 로픈 겟온 샴푸
닥터 로픈 겟온 샴푸

또한 감, 동백나무잎, 캐롭열매 추출물 등 두피 세정과 탄력 강화를 위한 13가지 식물유래 혼합물 ‘부스터 컴플렉스(BOOSTER Complex tm)’와 녹차, 스페인감초 뿌리, 로즈마리잎, 병풀 등 7가지 식물유래 추출물을 혼합한 두피 진정 및 보습 특허성분 ‘MULTI EX BSASM Plus’를 담았다.

더불어 동의보삼에 근거한 6가지 한방 조성물 특허성분 ‘육미지황’이 두피와 모발 영양 공급에 도움을 준다.

무엇보다 석유계 계면활성제인 설페이트나 페녹시에탄올, 파라벤 7종, 벤조페논 4종, 타르색소 12종 등 몸에 좋지 않은 성분 28가지를 첨가하지 않아 임산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을 바탕으로 전국 30여개 산후조리원에 입점되기도 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4주 동안 OATC 피부임상시험센터에서 두피각질, 뿌리볼륨, 미세먼지세정 등 9가지 인체적용 임상시험을 완료했다. 특히 미세먼지 세정력 측정 결과 99.98%의 미세먼지가 감소했다.

로픈 관계자는 “임산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도록 유해 성분은 배제하고 자연친화적 성분과 4가지 탈모완화 핵심 성분을 담았으니 믿고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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