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클래스] ‘말랑 폭신’ 해피쎄븐 실리콘 풍선 젖병
[K클래스] ‘말랑 폭신’ 해피쎄븐 실리콘 풍선 젖병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0.12.2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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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리콘 풍선 젖병을 소개하는 해피쎄븐 김성홍 대표(왼쪽)와 제품의 기능에 놀라는 MC 이정수 [사진=최주연 기자] 

[베이비타임즈=최주연 기자] 해피쎄븐이 실리콘 풍선 젖병과 함께 지난 24일 온라인으로 열린 베이비타임즈의 프리미엄 종합강좌 K클래스(케이클래스)에 참여했다.

이날 해피쎄븐은 온라인 K클래스 사전 신청자 100명에게 실리콘 풍선 젖병을 선물로 증정하고 케이클래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품을 소개했다. 

케이클래스 현장에 참석한 해피쎄븐 김성홍 대표는 “세계최초 실리콘 풍선 젖병이다. 다른 젖병은 10분 정도면 식는데 이 제품은 공기층이 열을 잡아줘서 약 40분  정도까지 식지 않는다. 아이랑 천천히 여유있게 분유를 먹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피쎄븐의 실리콘 풍선젖병은 모유에서 분유로 전환할 때 젖병을 거부하는 아이들에게 엄마의 포근함, 온감을 주기 좋은 제품이다.

트라이탄 소재 젖병과 공기주입식 실리콘 겉커버로 구성되어 있다. 젖병 몸체에 실리콘 커버를 씌운 상태에서 하단 공기주입구를 통해 공기를 넣으면 커버가 풍선처럼 부풀면서 아기가 잡고 만지기 좋은 상태가 된다. 수유 후에는 공기주입구를 눌러 공기를 빼내면 된다.

공기가 들어간 젖병으로 수유시 부드럽고 말랑한 촉감 때문에 아이가 자연스럽게 젖병을 만지면서 소근육 운동을 유도하고, 아기 스스로 젖병을 잡고 먹는 시기가 빨라지도록 돕는다.

또한 실리콘 커버 내부의 공기층이 온도가 빠져나가지 않게 해 다른 젖병에 비해 보온효과가 뛰어나다. 따뜻한 우유를 담고 30분이 지난 후에도 일반 플라스틱 젖병에 비해 온도가 잘 유지되어 아이가 끝까지 우유를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한편, 베이비타임즈가 주최하는 케이클래스는 역대급 선물과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예비맘과 육아맘 사이에서 꼭 함께하고 싶은 육아교실로 정평이 나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세 번째 열리는 온라인 비대면 케이클래스로 ‘The Present, 올 한해 누구보다 수고한 그대에게 드리는 선물!’이라는 부제를 달고 집콕에 지친 엄마들의 일상에 활력과 행복을 드린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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