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국내 최초 ‘식품임상연구소 건립’ MOU체결
오뚜기, 국내 최초 ‘식품임상연구소 건립’ MOU체결
  • 김은교 기자
  • 승인 2020.12.1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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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성균관대학교와 상호 협력 약속
올바른 식품정보 제공 및 학술 성과 창출 노력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성균관대학교 신동렬 총장,  ㈜오뚜기 함영준 회장, 삼성서울병원 권오정 원장이 '오뚜기 식품임상연구소 건립을 위한 산학 협력사업' MOU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오뚜기)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성균관대학교 신동렬 총장, ㈜오뚜기 함영준 회장, 삼성서울병원 권오정 원장이 '오뚜기 식품임상연구소 건립을 위한 산학 협력사업' MOU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오뚜기)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는 지난 15일 삼성서울병원(병원장 권오정)·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와 함께 ‘오뚜기 식품임상연구소 건립을 위한 산학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화상으로 진행한 본 회의에서는 ▲오뚜기 식품임상연구소 건립을 위한 경제적 지원 ▲식품임상 연구에 필요한 의학적·임상적 정보 공유 및 교류 협력 ▲교육 훈련을 통한 인력 교류와 시설·장비 공동 활용 및 지원 등의 협력을 이어나갈 에정이다.

한편 '오뚜기 식품임상연구소'는 국내 최초 식품임상연구소로 건립된다.

오뚜기는 이번 식품임상연구소 건립을 통해 과학적이고 올바른 식품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학술 성과 창출 및 인재양성에 이바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 및 한국 식품의 과학적 우월성 또한 입증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오뚜기 함영준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식품을 통해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고자 하는 오뚜기의 경영철학을 실천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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